디지털 홈쇼핑 업계 1위 K쇼핑은 T커머스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선두자리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K쇼핑은 2018년 2조 8,000억원으로 확대된 디지털 홈쇼핑 시장의 개척자이자 업계 1위 사업자로서 8VSB 채널 진입으로 송출 커버리지와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적 차별화, 콘텐츠 차별화 등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K쇼핑은 케이블TV(SO) 8VSB방송 채널 입점으로 IPTV 셋탑 없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고객층을 확보해 송출 커버리지를 3천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스카이라이프, LG유플러스 등 주요 IPTV 채널에서 한 자릿수 채널로 진입하면서 K쇼핑 채널의 접근성을 높였다.

창사 이래 쌓아온 뛰어난 ICT 기술력을 토대로 KTH는 디지털 홈쇼핑 업계의 선두주자로 성장해왔다. K쇼핑은 국내 최초로 TV쇼핑에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해 목소리만으로 TV방송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대화형 쇼핑’을 구현하여 ‘보이스 커머스’ 시대를 열었다. 결제 시 화자 식별 기능을 탑재하여 보안성을 높였으며, K쇼핑 채널의 모든 상품에 대한 음성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K쇼핑은 TV쇼핑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현재 방송중인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R쇼룸’을 선보였다. TV와 모바일 페어링으로 패션 상품을 본인이 실제로 입어보는 것처럼 피팅하거나 실측 사이즈 가전 등을 고객의 집에 가상으로 배치해보는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K쇼핑 채널에서는 TV쇼핑 최초로 패션 상품 가상 피팅이 가능하다.

기술적 서비스 차별화와 더불어 K쇼핑은 방송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K쇼핑은 방송인 현영과 함께하는 신개념 수다 쇼핑 쇼 ‘스타일 잇 수다(STYLE IT SUDA)와 간판 쇼핑호스트를 내세운 방송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패션, 가전, 생활, 식품 등 카테고리 별 상품의 이해도를 높여 단순 판매 방송이 아닌 예능형 콘텐츠로서의 차별화를 꾀했다.

최근 스포테이너 신수지를 대표 크리에이터로 임명한 K쇼핑은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모바일 중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레포츠 카테고리 상품 기획 및 선정, 홍보, 방송 출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명예 MD의 모습을 브이로그 등의 모바일향 콘텐츠로 제작해 2030 젊은 고객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K쇼핑은 중소기업의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SBS플러스와의 미디어 커머스 협력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상품을 웹 예능 프로그램 ‘방판소년단’에 공급했다. 또한 고객 중심의 우수한 경영체계를 인정받아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TV앱 내 중소기업 상품 입점으로 유통 판로 확대 지원 △품질개선 활동지원 등 상생협력 실현 △상품 실험실 운영으로 소비자 안전 보장 △시청자 위원회 운영 및 회의록 고시 △고객평가단 활동으로 상품과 ARS 시스템 개선 등 K쇼핑 소비자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