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는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생산에 성공하여 50여년의 치즈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최고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임실군의 치즈산업은 50여 낙농가의 4,000여두에서 생산하고 있는 1등급의 신선 원유를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1개소의 목장형 유가공 공장의 최고의 치즈 기술자가 당일 착유, 살균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며 대한민국 치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스위스 아펜젤을 모델로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6차 산업의 성공모델인 임실치즈마을은 치즈체험관광객이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였으며, 나만의 피자 만들기, 치즈 요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되고 있어 도시민이 일상적인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향기와 치즈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치즈테마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임실의 대표축제인 ‘2016 임실엔치즈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서 열려 전국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은 앞으로 치즈체험관광의 차별화 위하여 보고, 느끼고, 맛보고, 즐기고, 휴식이 가능한 시설과 컨텐츠를 확보하여 체험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다. 또한 치즈 및 유제품의 생산기반과 판매망 확충을 통하여 임실N치즈 공동 브랜드를 육성,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명성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