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쌀 ‘햇쌀가득’은 대관령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와 동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강릉지역 고품질 우수 원료곡을 선별하여 생산하고 있다.

푸른 수평선 넘어 건져 올린 붉은 태양으로 영근 밥상위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풍요로움을 전달하고자 2006년 농수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및 특허청의 상표등록 완료 강릉시 주관으로 농업인, 소비자단체등과 강릉쌀 공동브랜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3여년간 브랜드 개발을 거쳐 2009년 강릉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2011년 강릉쌀 ‘햇쌀가득’ 통합브랜드를 출시하였으며 공동브랜드사업을 위한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으로 벼저장, 건조시설 보완사업을 완료하여 미질을 향상 시켜왔습니다. 농협강릉연합사업단에서는 강릉쌀 ‘햇쌀가득’ 공동브랜드 활성화로 포장재 제작, 미질향상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과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완전미율 등 품질기준 마련하여 운용하고, 리콜제 시행으로 소비자 불만 제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도 강릉쌀 햇쌀가득 공동브랜드 관리를 위하여 강릉시농수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분, 피해립, 착색립, 이종립, 색택 등 심사기준을 엄격히 심사하고 도정시설의 심사제한 조건 및 농업인들의 재배농법을 토양검정, 시비량, 농약살포등 기준에 적합토록 지도하여 강릉쌀 ‘햇쌀가득’ 공동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에 따른 강릉 농특산물로 전통주인 방풍 막걸리와 사천한과, 떡 등은 강릉쌀 ‘햇쌀가득’을 원료곡으로 사용하고자 하며, 특히 선수, 임원과 관광객들의 농박, 농촌체험시 햇쌀가득 강릉밥상을 차림새로 맛과 멋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의 세계화 홍보에 매진 할 예정이다.

농협강릉연합사업단에서는 고품질쌀 생산원료곡을 계약재배를 통하여 최신자동기계설비 및 GAP시설, 쌀 성분분석기, 외관품위분석기를 갖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기술도입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 구축으로 강릉쌀 대표 공동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인 강릉이 쌀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 농촌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육성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FTA등 시장개방 극복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