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1월, 국내 최초의 할인점인 창동점을 오픈하며, 대한민국 유통 역사를 새롭게 한 이마트는 현재, 국내 최대 141개 점포에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픈 이후 국내 할인점 최초의 물류센터, 미트센터 등을 오픈하며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한 유통구조 혁신을 지속해 왔다. 오늘도 이마트는 ‘이마트 TV’, ‘이마트 커피’ 등 유통 혁신의 결과물로 대한민국 유통패러다임을 바꾸어 가며 부동의 대한민국 할인점 1위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이마트가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고객을 제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 경영’ 때문이다. 이마트는 고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연구하고, 할인점의 본연의 가치를 찾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끊임없는 ‘업의 본질 추구’, 고객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및 쇼핑환경 제공, 친환경 정책,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실현되면서 고객의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마트는 “고객제일”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고객이 좋은 상품을 항상 싸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그 혜택을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마트는 2010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축산물 전문 가공센터인 이마트 미트센터를 오픈하여 축산물 유통구조를 바꾸고 있다. 최신 자동화 설비 도입과 대량생산으로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한우 유통단계를 4단계로 대폭 축소해 축산물 판매가격을 낮추는 한편, 산지 우수 농가에의 한우 위탁영농을 통해 한우 품질을 향상시켰다. 특히 위탁영농은 농가 입장에서도 기존보다 10% 가량의 수익을 높일 수 있어 농가와의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는 해외 소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세컨드 TV시장을 개척한 “이마트 TV”, 커피전문점보다 70% 저렴한 “세라도 원두커피” 등 이마트가 기획한 상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전국에 반값상품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산지 직거래, 철저한 상품 관리를 통한 믿을 수 있는 상품 운영 등 할인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업의 본질’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이마트는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 초 유통업체 최초로 ‘가전렌탈’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가전 구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활동도 가장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할인점 최초로 ‘이마트 트위터’와 ‘이마트 페이스북’을 운영하여 고객의 불만과 니즈를 수용,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인점 최초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앱 2종(이마트 메뉴, 이마트 투데이)을 출시를 통해 고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마트몰에서 일정관리 어플 emmcal을 출시하여 고객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고객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마트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업의 본질 회복 이외에도 환경친화활동, 사회공헌활동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이마트 구축을 위해 할인점 최초로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를 시행했으며, 이는 할인점 전체로 퍼져 현재는 모든 대형 할인점에서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LED 조명, 태양열/지열 발전 설비, 공병환불센터 등 친환경 설비 도입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작업등을 진행하였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녹색매장(1호 성수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마트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이 매월 기부를 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만큼 매칭 적립을 하는 방식으로 환아 지원, 학자금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또한 141개 전국 점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소년소녀, 독거노인, 장애인들에 도움을 주는 ‘이마트 희망나눔 캠페인’은 올해 각 점포별 주부봉사단을 모집하면서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최초로 할인점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유통 역사를 바꾸어 온 이마트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마트가 추구하는 EDLP(Everyday Low Price)는 할인점 업의 본질이고, 이마트는 이를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지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할인점 본질의 가치뿐 아니라,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활동도 더욱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이마트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