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발매 후 42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브랜드로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제품들은 각각의 성분에 따라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마데카솔연고는 주성분 중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이 100% 함유되어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좋다.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아열대식물에서 추출한 주성분이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준다. 또한,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다.

대표브랜드인 마데카솔케어 역시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뿐만 아니라 살균성분이 함유되어, 항생제 단일 성분 제품들이 가진 살균작용 외에도 식물성분을 통한 피부재생 효과가 있어 역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마데카솔분말은 마데카솔연고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식물성분 함량이 높고 분말형태로 된 상처치료제이다. 진물나는 상처나 병상에 오래 누워 있는 환자의 욕창에 효과적이며, 큰 상처를 입기 쉬운 야외 스포츠나 등산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동국제약은 최근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공익 캠페인 후원을 활발히 진행해 ‘착한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나가고 있다. 먼저 2009년부터 전국 19개 국립공원 등산로의 600여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을 후원하는 동시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매년 봄과 가을에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50여 개 보육원 구급함 후원, 리틀야구연맹 구급함 후원, 한국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관계자는 “그 동안 저희 동국제약과 마데카솔 브랜드를 성원해주신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