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구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소재하고있는 수도권 공업의 핵심지역으로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발달해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인·구직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 2~3회 개최하고, 매주 목요일 화상면접 행사인 ▲목요 희망 잡(Job)고(Go) ▲안산 919 취업광장 ▲상설면접을 진행하여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구인업체에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층별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면접 복장 대여 서비스 “청년 취업 홈런 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층 ▲중장년층 ▲여성층 ▲다문화 ▲전 계층으로 모집 연령을 달리하여 계층별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계층별 구인시장 수요에 맞는 교육부터 알선을 통한 취업까지 ONE-STOP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급변하는 채용시장에 안산시민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AI 면접 체험관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면접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였다. 또한, “기업 생생정보통”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여 최신의 기업 정보를 수집하여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에 일환으로 안산 시청에 자리한 일자리 센터뿐 아니라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특성화고등학교 6개교에 총 36명의 일자리 상담사를 전면 배치하였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구인·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필요로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먼저 다가가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