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쇼핑 업계 선도 사업자 K쇼핑은 T커머스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2020년 약 5조원으로 확대된 디지털 홈쇼핑 시장의 개척자로서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해 대규모 유통사업자로 도약했다. 

최근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모바일 비중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K쇼핑은 모바일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TV 플랫폼을 넘어서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커머스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K쇼핑 모바일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를 통한 명품 패션 잡화부터 밀키트, 건식 등 상품 판매는 물론 프로야구 응원단,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등과의 콜라보 방송으로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였다. 

이에 더해 K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K플레이’를 론칭했다. 별도의 앱 설치나 멤버십 결제 없이 K쇼핑 고객이라면 모두 K쇼핑 모바일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KTH가 보유한 명작 영화, 해외 인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KTH가 보유한 영화, 시리즈, 애니메이션,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는 물론 셀럽,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성, 예능형 영상 등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쇼핑은 지난 해 9월 첫 론칭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TV MCN’을 통해 기존 홈쇼핑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해외직구, 반려동물 등 관심사 기반 상품들을 전면 배치하고 개별 샵을 리모컨으로 선택해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상품 판매 영상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 셀럽, 인플루언서가 주축이 되는 정보성 영상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론칭 3개월만에 개별 샵 일 주문액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쇼핑은 이에 힘입어 라이프스타일, 호주직구, 반려동물 등 전문 큐레이션 샵으로 개편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K쇼핑은 다양한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K쇼핑은 지난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토대로 우수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상품을 적극 발굴해 ‘가치&같이’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전라남도와 특산물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우수 특산물을 판매하는 ‘하진쓰 맛집(하진’s 맛.Zip)을 론칭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K쇼핑은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힘써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적극 시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K쇼핑은 2015년부터 시청자평가원을 운영해 K쇼핑 상품 판매부터 방송, 배송 모니터링을 토대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차세대시스템을 통한 VOC(Voice of Customer) 통합 관리 체계를 활용해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 운영을 실천해왔다. 

KTH는 올해 7월 모바일 쿠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KT엠하우스와의 합병을 토대로 모바일 커머스 확대, TV MCN 기반 전문 샵 강화 등 TV와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