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1997년 레드캡렌터카 브랜드를 런칭하여, 개인/법인/관공서 장기렌터카와 제주 단기렌터카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4년간 레드캡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높은 재계약률을 유지하고, VIP 누적 임원 고객수 약 22,000명에게 차량을 공급하는 등 명실상부 ‘믿고 타는 렌터카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사업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물품 공급을 맡고 있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드캡렌터카는 개인/법인 상황에 맞는 차량 포트폴리오 맞춤 설계, 차량 구매 및 매각 절차 간소화, 표준화된 선제적 정비 서비스로 B2B의 강자로 기틀을 다졌다.

특히,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 ‘레드캡 카매니저 시스템’은 차량 운행 기록부, 대여료, 면책금 등 차량 현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준다. 이를 기반해 전문 정비 기사가 선제적 차량 생애 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40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갖춰 차별화된 차량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 요구 반영을 위해 RCSI (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고객만족 지수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차량 배차, 정비 서비스 등 고객 접점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공항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한 레드캡렌터카 제주는 36개월 미만 차량 최대 보유, 도내 업계 최고 보험 한도 적용으로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레드캡렌터카는 ‘K-EV 100선언(2030년까지 임차 차량의 100%를 수소전기차로 전환할 것을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정부 정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