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여성병원은 1998년 이승철 산부인과가 모태가 되어 2000년 설립된 수원을 대표하는 여성전문병원이다. 15년간 수원•용인 지역 분만 1위이며, 이 지역 유일의 3회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16년 연속 유니세프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최초로 자유 진통실을 운영하고, 샬로머, 모유수유 전담 간호사 제도, 자연주의출산, 캥거루케어, 모자동실을 적극 시행하여 자연스럽고 행복한 출산문화를 선도해왔다.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여 응급상황에 항상 대처함으로써, 언제나 안전하게 무통분만과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높은 임신 성공률을 자랑하는 난임치료의 아이소망센터와 부인과 질환의 99% 이상을 개복 없이 수술하는 부인과 내시경 수술센터, 전문의 3명이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와 내과가 있다. 

새 생명이 탄생할 때마다 일부 금액을 적립하여 세계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해 2억 원을 후원하였으며, 2003년부터 매년 의료환경이 열악한 중앙아시아, 중동지역과 필리핀으로 의료선교를 하고 있다.